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 도민통합 한마음대회 개최
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 도민통합 한마음대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4.15 16:06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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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지회 종합우승 차지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회장 방효철)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거창군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을 위한 도민통합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지수 도의회 의장,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군의회 의장, 김일수, 강철우 도의원과 자총회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회사, 축사, 환영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회에 앞서 강원도고성 산불성금 400원만을 모금하여 전달했다.

방효철 도회장은 대회사에서“국민을 행복하게 국가에 도움이 되는 국리민복의 가치과 확산과 남북이 하나되는 부강한 자유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 가는데 우리 자총인 모두가 힘을 모으고, 늘행사를 통해 상호간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소통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려분들의 열띤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경기의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한데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고, 화합과 단결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서로의 정을 나눠 진정으로 하나됨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경기대회결과는 고성군지회 종합우승, 의령군지회 종합준우승, 함안군지회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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