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제253회 임시회 개회
함안군의회 제253회 임시회 개회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4.15 18:3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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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처우향상 등 4건 조례안 심의·의결
▲ 함안군의회 제253회 임시회가 지난 12일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함안군의회(의장 박용순) 제253회 임시회가 지난 12일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의회에 따르면 지난12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한 후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정금효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함안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안’을 포함한 4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박용순 의장은 “연이어 발생한 산불 진화로 고생한 소방관계자와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철저한 산불예방활동으로 군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군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도민체전과 아라문화제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도 함께 주문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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