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민 의령부군수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나서
신정민 의령부군수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4.15 18:3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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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생활주변 안전점검·안전문화 확산” 당부
▲ 의령군 신정민 부군수가 지난 11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동참했다.
의령군 신정민 부군수가 지난 11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신 부군수는 관내 어린이집·목욕장 등을 직접 방문해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점검 실시 결과의 게시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의 자율안전점검 참여를 독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대상시설 전체 합동점검과 점검실명제를 실시했다. 이어 급경사지 등 위험시설에 대해 자체 예산을 투입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도 병행했다.

또한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자율안전점검제의 추진하고 전 가구와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점검표 28,000부를 제작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점검 후 아크릴로 자체 제작한 점검표 게시대를 주부민방위기동대의 협조를 받아 해당업소에 부착했다.

신 부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철저한 추진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해야 것이며,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생활주변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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