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출장소 5월부터 여권 발급
양산시 웅상출장소 5월부터 여권 발급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4.15 18:40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업무 본격화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오는 내달 1일부터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업무를 본격화 한다고 15일 밝혔다.

웅상출장소는 여권발급 창구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외교부로부터 신규 대행기관으로 지정승인을 득하고 민원실 리모델링, 전산장비 및 전용회선(시스템) 설치, 직원 충원 등을 갖출 예정이다.

웅상출장소는 주민들의 여권발급 민원불편을 해소하고자 수년전부터 대행기관 추가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여권사무는 각 지자체에 1개의 대행기관 설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시군 단위 60만명 이상 인구증가 또는 10만명 이상의 신도시 형성 등의 경우에 한해 기존 창구 외 추가 설치가 가능하다. 차진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