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천전동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진주 천전동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 고두연 지역기자
  • 승인 2019.04.16 16:0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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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생활지도·학교폭력 예방활동 병행 실시

진주시 천전동 청소년 지도위원회(위원장 김윤식) 회원 5명과 천전동 실버폴리스봉사단 6명은 지난 11일 망경초등학교 정문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천전동실버폴리스봉사단과 함께 망경초등학교 하교시간에 맞춰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과 학생들의 건전한 생활지도를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 월1회 이상 관내 초등학교 3곳에서 번갈아가며 실시할 예정이다.

이전의 청소년 지도위원의 활동은 관내의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순찰활동을 위주로 지도활동을 해왔으나 앞으로는 청소년들의 건전생활지도와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대한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김윤식 회장은 “청소년이 올바르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것은 우리사회 모두의 책임이고 의무로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고 이러한 분위기를 사회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개선하고 바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고두연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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