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총 12억원 사업비 투입
창원시(주택정책과)는 시영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공공임대주택인 개나리3차 시영임대아파트의 노후시설개선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영임대아파트 노후시설개선 공사’는 저소득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공공임대주택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창원시는 올해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단지 내 노후 급수·소화 배관 교체, 옥상방수 등을 중점 시행할 계획이다.
김진술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시영임대아파트 노후시설개선 공사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시영임대아파트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