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18회 당항포대첩축제 안전관리에 만전
고성군 제18회 당항포대첩축제 안전관리에 만전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4.16 18:5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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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실무위원회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 예방 강조
▲ 고성군은 16일 오전 부군수실에서 제18회 당항포대첩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고성군은 16일 오전 10시 부군수실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8회 당항포대첩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장 박일동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실과장,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축제부서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당항포대첩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참석자들은 행사계획 및 부대행사 적정성, 인명피해방지 조치, 안전관리 인력 확보 등을 검토했다. 특히 강원도 및 부산 해운대 산불 등 대형 화재가 전국적으로 연달아 일어나면서 무엇보다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박일동 부군수는 “이날 심의한 안전관리계획을 토대로 철저한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축제기간 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제18회 당항포대첩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성읍 및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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