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군민 소통 ‘공감UP’ 탄력순찰
창녕경찰서 군민 소통 ‘공감UP’ 탄력순찰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4.17 18:5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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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가가 만나고 바라는 곳 살피는 ‘공감 UP’
▲ 창녕경찰서에서는 16일 ‘공감 UP’순찰 활성화를 위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에서는 16일 국정과제인 탄력순찰(주민 희망 장소 순찰) 및 112순찰 패러다임 전환으로 기존 차량순찰에서 차량에서 하차해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 만나고 군민이 바라는 곳을 살피는 ‘공감 UP’ 순찰 활성화를 위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부곡파출소(소장 제준민) 및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등 협력단체와 함께 관내 범죄취약지, 번화가 순찰뿐만 아니라 일반 주거밀집지역 등을 순찰하면서 오프라인 탄력순찰 신청방법, 보이스피싱 예방문구, 방문 경찰관의 계급 성명 등이 기재되어 있어 주민들의 안심제고, 범죄예방, 언제든지 탄력순찰요청을 할 수 있게 문고리형 탄력순찰카드를 부착하면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에 한 주민은 “탄력순찰이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탄력순찰카드에 자세한 설명과 신청방법이 기재되어 있어 알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경찰관이 우리집에 대해 순찰을 돌아준 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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