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계테마기행 김성곤 교수 초빙
김성곤 교수는 당나라 황금기를 이루어 낸 당태종 이세민의 리더십으로 널리 알려진 ‘겸청즉명’이라는 사자성어에 대해 특유의 강의기법으로 풀어 나갔다. ‘겸청즉명’은 양쪽 이야기를 잘 듣게 되면 명군이 된다.’는 뜻으로, 이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에는 2학기인 제36기와 1학기인 제37기 원우들, 2017년 8월에 졸업한 제33기 20명의 동기회 회원, 학교 관계자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해 김성곤 교수의 강의에 박수와 갈채를 보냈다.
김성곤 교수는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문과학부 중어중문학과 교수이며, 한국두시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현재 EBS 세계테마기행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5번째 강좌에 이어 다음 주 수요일(24일)은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기업의 경영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오기영 교수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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