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민대학 25일 최성애 박사 초청강연 실시
밀양시민대학 25일 최성애 박사 초청강연 실시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4.18 18:5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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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자녀 등 가족구성원이 행복해지는 감정코칭
▲ 최성애 박사
제288회 밀양시민대학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ʻ행복을 위한 심리학ʼ이라는 주제로 최성애 박사를 초청해 열린다.

이번 강연은 행복을 위한 부부, 자녀 등 가족구성원 간의 심리컨설팅, 가족애와 행복을 찾기 위한 실천방법에 대한 강의로 그동안 분주한 일상으로 놓치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간의 친밀감 조성 및 올바른 가족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감동적인 강의로 기대된다.

HD행복연구소장인 최성애 박사는 ʻ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ʼ는 신념으로 삼성경제연구소, 전경련, 법원가사조정관 등 다수의 기업과 기관에서 부부치료와 자녀의 감정코칭에 대한 강연을 해오고 있다.

최성애 박사는 미시간공대 심리학과 교수, 덕성여대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KBS 최성애 박사의 가족클리닉’ 등 주요 방송사에 가정 문제 관련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 국제 심리치료 및 국내 최고의 감정코칭 전문가이다.

김덕진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강의가 부부 및 자녀 등 가족 구성원이 소통해 화목한 가정을 도모하고 가족 사랑의 중요성에 다시 한번 깨닫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 밀양시민대학은 매월 네번째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밀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다음 제289회(5월) 밀양시민대학은 한명기 명지대 교수를 초청해 “격변기에 돌아보는 한반도의 국제관계”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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