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 자생단체간담회 건의사항 현장 점검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 자생단체간담회 건의사항 현장 점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4.21 18:31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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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강산 등산로 현장 점검·기간제근로자 격려
▲ 창원시 마산회원구 최옥환 구청장은 합성1동 자생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제2금강산 등산로 내 건의사항이 있어 등산로 및 등산로 시설물을 점검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합성1동 자생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제2금강산 등산로 내 건의사항이 있어 등산로 및 등산로 시설물을 점검했다.

합성동에 위치한 제2금강산은 금강산처럼 아름답다해 제2금강산으로 불리며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봄을 즐기기 위한 등산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출렁다리를 지나 제2금강산 등산로 입구에는 바위, 자갈로 인해 등산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우천 시 부상위험이 있어 입구에서부터 100m 가량 야자매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위험하거나 통행에 불편한 구간은 등산로관리원이 자체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마산회원구청(구청장 최옥환)은 “아름다운 제2금강산을 방문하는 상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관리해야 할 등산로가 많은 반면 작업 여건이 열악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나 등산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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