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1패 LA는 0대 5 패
류현진(32 LA다저스)이 12일만에 등판한 경기에서 5⅔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으며 호투했지만 크리스티안 엘리치에게 솔로 홈런 2방을 허용하며 2실점해 시즌 첫 패를 안았다.류현진은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5⅔이닝 동안 6피안타 9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볼넷을 단 한개만 허용하고 삼진을 9개나 잡았지만 밀워키의 크리스티안 엘리치에게 홈런 두방을 허용하며 2실점 했다. LA타선은 이날 경기에서 단 1점도 뽑지 못하고 0대 5로 패했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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