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고 대항 체육대회 역도종목 고성군 출신 선수 맹활약
전국체고 대항 체육대회 역도종목 고성군 출신 선수 맹활약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4.21 18:42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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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고 박형오 73㎏급 합계 1위 등 출전선수 모두 입상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역도종목경기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선수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고성군 출신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박형오(경남체고) 선수가 남자 73㎏급 합계 1위 ▲손아라(경남체고)가 여자 76㎏급 합계 1위 ▲신은비(경남체고) 선수가 여자 87㎏급 합계 2위 ▲전지연(경남체고) 선수가 여자 49㎏급 합계 3위 ▲박예인(경남체고) 선수가 여자76㎏급 인상 3위를 차지하며 출전 선수 모두가 시상대에 올랐다.

고성군은 역도전용경기장과 웜업장 등 우수한 역도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우수한 역도인재 배출은 물론 전국남녀역도선수권 등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 전지훈련팀 유치 등 역도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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