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일자리센터 새내기 나침반’ 프로그램 운영
현재까지 5개 학과 140여명의 신입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6월까지 전 학과 신입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대학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대학 일자리센터의 심리적 접근성을 높이고 저학년부터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고 있다”며 “진로에 대한 고민과 적합한 진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역량을 개발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생들은“우리 학교에 이렇게 좋은 시설이 있는 줄 몰랐어요.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네요”라며 “취업을 앞둔 사람만 오는 곳인 줄 알았는데, 우리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다니 놀랐어요”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남경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이 행복한 대학, 학생의 비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학이다”며 “대학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진로·취업 지원을 보다 내실화하고 체계화하여 신입생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 재학생 모두가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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