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4~5월 현장체험활동 등 단체이동과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를 맞아 학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29개교 학생 2441명, 34개교 교직원 1741명이며, 간단한 생활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화재 및 지진 등 각종 재난시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단체생활의 경우 언제 어디서 안전사고가 발생할지 모름으로 교직원과 학생 모두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대처방법에 대해 익혀 두어야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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