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문둔치 영산홍 만개
밀양시 삼문둔치 영산홍 만개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4.22 18:5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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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 시작으로 꽃의 향연 이어져
▲ 밀양강 둔치 영산홍 모습
밀양시는 봄을 맞아 밀양강 둔치 제방 벽면에 영산홍이 만개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산홍은 진달래목 속씨식물로써 4월에 꽃이 피고 흡사 철쭉과 구별이 잘 안되지만, 철쭉보다 일찍 꽃이 만개하고 관상용으로 화단 장식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밀양강 둔치에는 4월 영산홍을 시작으로 5~6월에는 장미원·시민화단 꽃양귀비·유채단지, 7~8월에 목수국, 9~10월은 핑크뮬리·구절초 등 사계절 꽃이 피는 둔치 공원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계절 꽃과 숲이 어우러진 밀양시 명품 둔치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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