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署 합동 불법촬영 범죄 예방점검·교육
함양署 합동 불법촬영 범죄 예방점검·교육
  • 박철기자
  • 승인 2019.04.23 16:3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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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경찰서(서장 도원칠)는 22일 오후 경찰·군청·유관기관 합동으로 관내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 및 숙박업소에 대해 불법촬영범죄 관련 찾아가는 예방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 등은 관내 숙박업소 업주대상 불법촬영범죄 의심시 신고 및 발생시 조치사항, 피해사례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불법촬영 근절 전단지를 배부하고 전파형, 렌즈 탐지형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의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그 결과 불법장비를 발견하는 즉시 경찰서에 수사 의뢰하는 방법으로 이날 예방점검을 진행했다.

함양경찰서는 관내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 130개 및 숙박업소 48개소 등 범죄취약지역 대상 유관기관 합동 상시점검반 운영으로 불법촬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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