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여자중학교(교장 신학균)는 지난 22일 본교 졸업생이자 현. 사천시회의 구정화 의원을 초청해‘미래를 위해 달리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진로탐색 특강을 열었다.

강의는 현재 기초의원으로 있기까지 많은 준비를 하고 노력을 기울인 본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어 학창시절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로 인해 유치원 교사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었고, 이후 지역주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기초의원이라는 또 다른 꿈을 꾸게 되었으며, 현재 기초의원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이를 위해 공부를 지속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나에게 소중한 자산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며 소중하게 여겨야하는 가족, 친구관계, 건강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또한 ‘미래를 위해 달리는 청소년’인 학생들이 지금 현재 해야 할 일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조금 더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의 중요성 또한 일깨워주었다.

지역발전 및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특히 교육활동에 필요한 학교시설 재정비를 위한 지원 및 안전한 등굣길 조성, 교복지원 조례 대표 발의 등 사천시 교육복지를 위해 앞장서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구정화 의원의 모습이 미래를 준비하는 사천여중 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꿈꾸는 미래를 향해 매순간 노력하며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경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