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16일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진 1400여㎞의 백두대간 중 남한 지역의 684㎞의 산줄기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산림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필요한 타당성 조사를 하기로 한 백두대간 '지리산 바래봉'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도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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