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에서 장철안씨 부부가 토종 참옻나무에서 봄나물인 옻순을 따고 있다. ‘일 년에 사흘 동안만 즐길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한 옻순은 항암·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도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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