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강서동-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 업무협약
양산 강서동-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 업무협약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4.23 18:5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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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물품 지원 ‘행복누리 나눔사업’ 협력
▲ 양산시는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행복누리 나눔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는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주석, 민간위원장 이희한)와 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공장장 김장유)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행복누리 나눔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은 오는 5월부터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인 ‘행복빵빵’ 사업으로 매달 건강빵을 제공하고 특별한 날에는 생일케이크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건강빵은 지역의 베이커리업체와 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과의 협업에 의해 저렴하게 제공된다.

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은 지난해 저소득어린이들을 위한 건강음료 제공 및 지역 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을 했으며 매년 활발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양산시 물금읍 소재 ㈜제이스 대표 조판현씨는 ‘행복빵빵’사업에 이미 참여해 한국야큐르트 양산공장과 함께 이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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