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산학협력단-스타트업파트너스 산학협정 체결
경남과기대 산학협력단-스타트업파트너스 산학협정 체결
  • 최원기자
  • 승인 2019.04.24 18:2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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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에 대한 공동 투자·글로벌 진출 지원
▲ 경남과기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3일 학내 본관 7층 소회의실에서 인재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스타트업파트너스(주)와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3일 학내 본관 7층 소회의실에서 인재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스타트업파트너스(주)(대표 이문기)와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기업에 대한 공동 투자 및 기술개발 ▲대학 개발 기술의 사업화 ▲경영 자문 및 지도 요청에 대한 지원 ▲국내외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타트업파트너스(주)는 창원시 의창구 신화테크노밸리에 있으며, 지난 17일 경남지역 1호 (사)한국액셀러레이터 경남지사로 선정됐다. 액셀러레이터는 초기창업자 등의 선발 및 투자, 전문 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으며, 경남에는 스타트업파트너스, 영산대학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3곳이다.

경남과기대 이상원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 경남과기대 학생들이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자”며 “특히 취·창업 부분에서 양 기관이 힘을 모은다면 상상 이상의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이상원 단장과 이문기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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