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8회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창원시 제8회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4.24 18:44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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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대회·윷놀이 등 다양한 체육행사 진행
▲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창원시연합회가 24일 마산합포구 삼진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창원시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창원시연합회(회장 안병화)가 24일 마산합포구 삼진실내체육관에서 농촌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8회 창원시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마음 대회는 족구대회, 윷놀이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농업경영인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즉석 댄스왕 선발대회와 지역별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발굴에 헌신한 10명의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농업경영인 회원 자녀 6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원시 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농업경영인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병화 (사)한국농업경영인 창원시연합회장은 “앞으로도 후계농업인 육성 발굴과 농업인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자매결연지 (사)한국농업경영인 영광군연합회와 함양군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어 더욱 성황리에 마쳤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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