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 본격 추진
거창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 본격 추진
  • 이태헌기자
  • 승인 2019.04.25 18:30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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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마을, 3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거창군 주상면(면장 장시방)은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 에 선정,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한 가운데 지난 24일 ‘주상愛 동네복지를 디자인하다’ 사업추진을 위한 8개 유관기관·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마을은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 ㈜사회적기업 아림하우징,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기관 3곳과 도평(노인회관할머니), 도동, 오류동, 보광, 거기마을 등 5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마실사업,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등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프로그램 개발 참여와 진행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주상면은 ‘주상愛 동네복지를 디자인하다’라는 사업명으로 4월부터 마을리더 육성 및 교육, 주상愛 행복경로당 운영,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밥상 운영,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화관 운영, 주상愛 동네복지 디자인 평가보고회 개최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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