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행사장서 봉사활동 실시
의무경찰 대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무대 설치와 행사준비를 도왔으며 행사 당일 몸이 불편한 회원들의 휠체어를 밀어주고 점심시간에는 음식을 날라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는 등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는 봉사활동으로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의경들이 장애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며 봉사에 참여한 대원은 “값진 경험과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창녕경찰서는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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