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조사·평가 신뢰성 확보…애로사항 해소 위해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지방청은 29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과 함께 ‘HACCP 민·관 통합실무협의회’를 부산식약청(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HACCP 조사·평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인증 및 사후관리 평가자간 눈높이를 맞추어 영업자의 불만 및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19년 HACCP 인증 및 사후평가 진행 현황 공유 ▲평가기준 표준화 방안 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 전달 및 정보교류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HACCP 평가자간 눈높이 평준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투명하고 합리적인 HACCP 인증 및 사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효문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