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700여명·이용객 2만명 이용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입곡군립공원 저수지를 활용해 아라힐링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7개월 만에 무빙보트 이용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군에서는 어린이 이용객에게 바람개비풍선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진행해 가족단위 탐방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아라힐링카페 주변으로 데크로드를 추가 설치하고 부족한 가로등시설도 확충해 입곡군립공원을 함안 최고의 관광명소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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