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식/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과 교수-멘탈이 강해야 성공한다

옛 속담에 “호랑이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정신력을 강조할 때 많이 들어본 속담이다.

멘탈(Mental)이란 생각하거나 판단하는 정신으로 흔히들 야구에서 투수에게 많이들 해설자가 하는 말로 쓰이며 정신력이 강하다고 할 때 사용하며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특히 ‘멘탈’관리에 대한 부분이 강조되는 내용이기도 하며 “멘탈이 무너졌다” 하는데 이는 경기 중 지고 있거나 점수를 많이 잃을 경우 정신력이 무너져 제 경기를 못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직장에서도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줄 알며 지난 실수를 계속 반복하지 않으며 미래를 생각하며 더 낳은 방법을 찾는데 고심한다. 일 잘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갖추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신력이 강한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자기공포를 없애는 것을 느낄줄 알고 있다. 자신의 정신력을 약하게 만드는 것 중의 하나가 외적인 요인이 아닌 내적인 요인 즉, 외부환경에 대응하는 스스로의 마음가짐임을 잘 알고 행동한다. 일어나지 않는 일을 일어날 것처럼 생각하는 불안감을 스스로 극대화 하지 않고 실패 보다는 잘 해 내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자기공포를 없애면서 해쳐 나올 줄 아는 것이다. 위기가 닥쳐와도 정신력이 강한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감정에 동요되어 우왕좌왕 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억제 할 줄 알아야한다. 불안한 태도와 요소들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결과는 차분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임했을 때 얻을 수 있으며 위기 상황 일수록 이성을 찾고 침착 할 줄 알아야한다.

정신력이 강한 사람들은 실패를 받아들일 줄 안다. 이는 실패가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반듯이 거쳐 갈 수 있는 이정표 정도로 미리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정신력을 강화 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며 마음가짐으로 언제든지 닥쳐올 수 있는 상황임을 항상 인지 하여야얻을 수 있는 성공으로 가는 길에 필연적일 수 있는 과정이라고 자연스럽게 여길 수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가장 힘든 순간에도 돌파구가 나타나리라는 희망을 항상 품고 생활해야 극복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일임에도 그 일에 너무 많은 힘을 소모하였으나 상황이 전혀 변하지 않는 상태 일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통제를 벗어난 일은 아예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정신력이 강한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강한 정신력을 위하여 오늘부터 변하겠다고 마음먹는다고 강해지는 것이 정신력이 아닌 것처럼 위에서 언급한 상황들을 스스로 인정 하면서 주어진 일상에서 하나둘씩 마음가짐을 재정비 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하여 주변 환경들을 생각하면서 서서히 적응력을 키워 나간다면 어려운 환경이 닥쳐와도 예전 보다는 현재의 극복하는 방법과 대처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면서 변화를 느낀다면 본인 스스로 느낌이 올 것이다. ‘멘탈’은 강해지려 한다고 강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므로.

이 아침에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