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경남대 경제 부흥 머리 맞대다
창원시-경남대 경제 부흥 머리 맞대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5.12 18:29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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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오너스시기 대비 창원형 일자리 정책 등
지역 경제상황·각종 이슈에 대해 활발히 토론
지난 9일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경남대학교 경영대학 제167회 경상포럼’이 개최됐다.
지난 9일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경남대학교 경영대학 제167회 경상포럼’이 개최됐다.

창원시는 9일 경남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김영곤)이 주최하는 ‘경남대학교 경영대학 제167회 경상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원경제 crossroad에 서다’의 주제로 열렸다. 류효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과 경남대학교 경영대학 전체 교수들이 참석해 창원의 경제상황 및 각종 경제이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주로 논의된 이슈는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방안 ▲인구 오너스시기(demographic onus)에 대비한 창원형 일자리 정책 ▲노후화된 공장과 노령의 생산인력에 대한 대비책 등이다. 지자체의 지원과 지역대학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류효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포럼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들을 잘 정리해 창원의 경제를 살리는데 적극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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