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곤충생태학습관 관람객 20만 돌파
의령곤충생태학습관 관람객 20만 돌파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5.12 18:2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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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0만명 돌파 이후 1년6개월만에 성과
▲ 지난 주말 조우신씨 가족이 의령곤충생태학습관 20만번째 입장 기념으로 장수풍뎅이키우기 세트를 선물로 전달하고 기념 촬영 행사를 가졌다.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은 2016년 3월 개관 첫 해 4만9496명으로 매년 꾸준한 관람객 증가로 이달 초 누적 관람객 수 20만명을 돌파했다.

군에 따르면 2017년 10월 관람객수 10만명 돌파 이후 1년 6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수 20만명을 돌파했다.

20만번째로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주말 가족들과 나들이차 방문한 조우신(창원시)씨 가족이 차지, 장수풍뎅이키우기 세트를 선물로 전달하고 기념 촬영 행사를 가졌다.

곤충생태학습관은 2016년 3월 개관했으며, 곤충세계관, 체험학습실, 곤충탐구관, 유리온실로 구성되어져 있다.

이로서 매년 3번의 축제가 진행되며 지난 4월 18일에서 5월 6일까지 진행됐던 ‘바삭바삭 미래먹거리 곤충식당’은 관람객 7182명이 다녀갔다.

한편, 오는 8월에는 ‘반짝반짝 빛을 내는 청정의령 반딧불이’ 축제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선두 군수는 “곤충생태학습관이 자연생태학습 교육의 장 및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곤충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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