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회면 오도리 한골마을 입구 경상남도 기념물 제134호로 지정된 이팝나무에 꽃이 활짝 피어 황매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꽃 모양이 흰 쌀밥을 얹어 놓은 것처럼,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것처럼 보이기도 해 장관을 연출한다. 김상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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