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물 안전사고 예방·유사시 신속대응
이날 옥외광고협회 방재단원과 소방서, 시청 관계공무원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사시 재해방재에 적극 대응한다는 선언문 낭독과 안전구호 제창에 이어 피켓 및 현수막 등을 들고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또 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는 긴급 재난 대응에 필요한 크레인 8대, 트럭 30여대를 동원해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히 대응해 안전한 창원시를 만드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는 민·관재해방재단 출범으로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유사시 일사불란한 방재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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