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상담축제…청소년 적성·진로 유용한 정보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창녕여자중학교, 옥야고등학교, 남지중학교, 신창여자중학교, 창녕슈퍼텍고등학교의 5개교 555명의 청소년들의 대상으로 사전에 홀랜드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했다.
한정우 군수는“이번 찾아가는 상담축제가 청소년 자신은 물론 학교에서도 청소년을 지도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즐거움으로 여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에서는 개인별 적성파악 및 진로방향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검사결과를 해석하고 다양한 직업군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진로 골든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고 결정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고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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