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 내 고장 명소 가꾸기
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 내 고장 명소 가꾸기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5.15 16:1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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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로 아름다운 경관조성 만전 기대
▲ 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가 지난 10일 함안면에서 ‘내 고장 명소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회장 최의규)가 지난 10일 함안면에서 ‘내 고장 명소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조웅제 부군수, 읍·면 새마을지도자,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함안역에서 무진정까지 약 2km의 거리를 따라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1.5t 가량을 수거하고, 함안역 주변 1.5km 길을 따라 1만여 본의 핑크뮬리를 심었다.

최의규 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 내 고장 명소 가꾸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더 맑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웅제 부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군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기꺼이 봉사를 하러 나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군도 환경정화와 아름다운 경관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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