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리는 응급기법 체험 시간 마련
마산소방서는 15일 마산관내 교동초등학교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우리 주변에서 가족이나 이웃들이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인공호흡과 심장 압박을 통해 생명을 회생시킬 수 있는 응급기법으로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법이다.
이날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심폐소생술로 관련 영상자료 시청과 생명을 살린 실제 사례 소개,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 및 개인별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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