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 추진
창녕경찰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 추진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5.15 19:0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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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다 보행자·농기계 교통사고예방 안전교육
▲ 창녕경찰서는 고암면 상대·중대 마을회관을 방문,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실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는 더워지는 날씨 새벽·초저녁 이동이 많은 5월 보행자 및 농기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고암면 상대·중대 마을회관을 방문,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고! 고! 고! (밝은 옷을 입고! 안전띠를 매고! 안전모를 쓰고!) 실천하기’,‘경운기·트렉터 사용 前 후방 전조등 확인’및 더워지는 날씨 무심할 수 있는 이륜차 안전모 착용에 대해서 교육했다. 또한‘어르신 백세인생’무단횡단 금지 및 밝은 옷 입기 홍보용 물티슈도 배부해 드렸다.

경찰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어보행 및 농기계 안전운전 교육을 통해 보행자·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높여 교통사고로 인한 안타까운 피해자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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