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친목 도모·국가발전 사회공익 이바지
재향군인회는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이날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재향군인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향군인회 소개 및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재향군인회 지원방향과 시민 안보의식을 높일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재향군인회는 나라가 어려운 때는 자유의 수호자로서, 조국 근대화 시대에는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많은 큰 역할을 다해주셨다. 창원시도 재향군인회의 헌신을 기억하고 본받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인규 창원시 의창·성산구 재향군인회장은 “이번 간담회 개최를 계기로 재향군인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의 안보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