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여성이민자 ‘제빵기능사’ 자격증 도전
이번 제빵기능사 과정은 10명의 결혼여성이민자가 7개월 동안 전문적 기술을 배워 국가공인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결혼여성이민자는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빵 만드는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노력해 꼭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며 의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창녕군 다미다색상생일자리 창출사업은 결혼여성이민자에게 다양한 전문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결혼여성이민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 및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도와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055-533-1305~6, 1601~7), 인터넷 홈페이지 (http://cngh.familynet.or.kr)로 문의하면 된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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