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서 최정예 기술 뽐내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는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각 서를 대표하는 소방관이 참가해 화재, 구조, 구급분야에서 최정예 소방관을 뽑는 대회다.
하동소방서는 대회에서 화재 진압, 구조, 구급 각 분야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19년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1위를 차지해 5년 연속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최승환 하동소방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현장에서도 지금처럼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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