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우리 바나나’ 브랜드 발매 행사
경남농협 ‘우리 바나나’ 브랜드 발매 행사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5.19 18:19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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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개발 생산 바나나·애플 망고 판매촉진
▲ 경남농협이 지난 17일 창원리베라컨벤션에서 우리 바나나 발매 행사를 하고 있다.

경남농협이 지난 17일 창원리베라컨벤션에서 도내 생산 바나나 판매를 위해 ‘우리 바나나’ 브랜드 발매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곤 도 농정국장,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 이상대 경남도농업기술원장, 농협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조합장, 바나나 생산 농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농협이 2016년부터 진주 등 도내 4개 시·군에서 개발, 생산한 ‘우리 바나나’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 농민이 생산하고 우리 소비자가 소비하는 우리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경남농협은 지구 온난화에 맞물려 바나나와 애플 망고 같은 경남에서 재배가 증가하는 열대과일을 대표브랜드로 키울 예정이다.

하명곤 본부장은 “열대과일을 국산화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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