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관원,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활성화
경남 농관원,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활성화
  • 배병일기자
  • 승인 2019.05.19 18:18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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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영합회 원산지표시 활성화 간담회 개최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지난 16일 진주시 자유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창원, 마산, 통영, 김해, 거창 등 18개 경상남도지역 상인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한종현, 이하 경남 농관원)은 지난 16일 진주시 자유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창원, 마산, 통영, 김해, 거창 등 18개 경상남도지역 상인연합회(회장 윤장국) 임원진과 전통시장의 원산지 표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관원 진주사무소장의 전통시장의 특성과 지역시장의 원산지표시 문제점 및 개선방안, 경남지원 원산지팀장의 원산지 표시제 교육 및 전국 전통시장의 원산지표시 실태, 상인회의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결과 농관원은 전통시장에 대한 명예감시원을 활용을 통한 1:1코칭의 실시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원산지표시 MOU 체결을 확대하고, 수시로 지역 상인회와 소통 채널을 구축해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한 표시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별 상인회에서는 자체 원산지표시 지도·홍보 등을 강화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전통시장, 정이 넘치고 활기찬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다같이 노력하기로 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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