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공대 LINC+육성사업 신규 선정
연암공대 LINC+육성사업 신규 선정
  • 황원식기자
  • 승인 2019.05.21 16:0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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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범 총장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실무형 인재 육성하겠다"
▲ 연암공대 전경.
연암공과대학교(총장 이웅범)가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연암공과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향후 3년간 국고지원을 받아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연암공과대학교는 이번 사업 수행을 위해 스마트팩토리 분야 사회맞춤형 New Collar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산학일체형 교육체계 운영 효율화 △사회맞춤형 교육품질 성과 고도화 △사회맞춤형 교육 인프라 선진화 △산학협력 운영체계 지속가능성 확보를 추진한다.

이웅범 총장은 “연암공대는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살려 산학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며 “사업 선정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팩토리 분야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암공대는 LG연암학원이 설립/지원하는 뉴칼라(New Collar :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분야에서 활약할, 블루칼라·화이트칼라 이외의 새로운 직업계층)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이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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