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고시원에서 시민참여 합동훈련
마산소방서, 고시원에서 시민참여 합동훈련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5.21 17:00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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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우선 피난방법·소화기 등 활용한 화재진압 훈련
▲ 마산소방서는 21일 마산합포구 영리빙하우스 고시원에서 건물관계자 및 시민과 합동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마산소방서는 21일 마산합포구 해운동 소재 영리빙하우스 고시원에서 건물관계자 및 시민과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고시원은 숙박과 취사가 되고 미로 같은 통로와 작은 방으로 구성돼 있어 화재에 취약한 구조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계획됐다.

주요훈련 내용은 ▲대피우선 피난방법 교육 및 훈련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압 훈련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이송 ▲연기흡입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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