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서 민·경 합동 범죄 취약지 순찰
사천서 민·경 합동 범죄 취약지 순찰
  • 구경회기자
  • 승인 2019.05.21 18:34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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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경찰서 사천지구대(대장 정연후) 직원들과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은 지난 19일 사천읍 수양정 범죄취약지역(등산로) 일대에서 성범죄 예방 등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민·경 합동순찰 및 점검을 실시하였다.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동철)은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로변과 등산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함으로써 기초질서에 대한 인식 전환 및 범죄 발생을 억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경찰서 사천지구대(경감 정연후)는 민·경합동 환경정화 활동과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동체치안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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