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동-유산동 완복 4차로→6차로
양산시는 왕복 4차로의 양산대교를 길이 0.2km 폭 25m 의 왕복 6차로로 재가설 하기 위해 오는 11월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공사기간은 3여년으로 예상되며 공사진행 중 왕복 4차로의 가교를 이용해야 한다.
공사비는 총 350억원으로 기획재정부 예산 및 기금운용 계획 집행 지침에 따라 국비 70%가 지원되며 30%는 양산시가 지원한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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