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주민들에 교육 기회·소통의 장 마련
우체국에 따르면 ‘우체국 작은대학’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찾아 운영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작은대학은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건강관리를 위한 ‘벨런스워킹PT’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이복녀 국장은“우체국 작은대학이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삶의 활력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고,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욕구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체국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길 약속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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