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스파크’ 사고 한국지엠은 ‘좋은데이’ 마신다
무학은 ‘스파크’ 사고 한국지엠은 ‘좋은데이’ 마신다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5.21 18:40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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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창원공장·무학 상생협력 눈길
▲ 김선홍 한국지엠 창원본부장(오른쪽)이 ㈜무학 이수능 대표에게 자동차 모형 키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과 경남권 종합주류업체인 ㈜무학이 2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국지엠 창원공장 출고사무소에서 무학이 업무용 차량으로 구매한 ‘스파크’ 출고식을 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스파크 경차 12대를 무학에 전달했다.

두 회사는 2018년 내 고장 상품애용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무학은 한국지엠 창원공장이 생산한 스파크 32대를 업무용 차량으로 구매했다.

올해도 1~4월 4대, 이번에 12대를 포함해 스파크 16대를 사들였다.

무학은 전국 대리점에서 사용하는 업무 차량을 순차적으로 스파크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직원 모임 때 무학이 생산한 '좋은데이' 소주를 마시는 방법으로 무학을 돕는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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