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원복지박람회는 ‘나누는 희망, 더하는 행복, 따뜻한 창원’이란 슬로건으로 창원 복지의 비젼을 제시하고, 다른 해와 달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중심의 박람회로 구성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13개의 다양한 무대공연을 비롯해 어린이집,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다문화, 노인까지 창원시 전 복지기관들이 참여해 저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복지 정보제공과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궁금한 내용의 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