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署 등산로 주변 범죄취약지 합동점검
진해署 등산로 주변 범죄취약지 합동점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5.22 18:47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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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찰서(서장 이태규)는봄철 산행기를 맞아 등산로 주변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범죄예방시설물에 대해 진해구청(청장 구무영)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은 범죄 등 위급상황에 대처하고, 범죄의지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으며, 현재 진해구 관내에는 공중화장실 85개소에 비상벨 322대가 설치되어 운용 중이다.

진해구청에서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112상황실과 연계되어 실시간으로 상황 전파가 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해 시범운영 할 예정이며, 향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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