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Ⅶ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초청특강 실시
한국폴리텍Ⅶ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초청특강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5.23 16:3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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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과 이순신 연구 최고 권위자 노병천 박사
한국폴리텍Ⅶ대학(학장 손은일)은 22일 오후 6시30분, 폴리테크노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기술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이하, CEO과정) 원우들을 대상으로 손자병법과 이순신 연구 최고의 권위자인 노병천 리더십학 박사를 초빙하여 ‘위기의 시대 손자병법으로 살아 남는 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노 박사는 “손자병법 1000번 읽으면 신의 경지를 달한다(孫子千讀達通神)”라고 말하면서 “나는 수 천번 읽었다.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되었던 인물들이 있었다. 변해야 살아남는다. 때로는 돌아가는 것이 좋다”며 “위기의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전술은 손자병법을 자신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되었던 역사적인 인물들’에 대해 노 박사 특이의 손자병법을 풀어가면서 특강하는 것이 매우 인상 깊었으며, 이에 대한 강의에 박수와 갈채를 보냈다.

노병천 박사는 육군사관학교 졸업하였고, 군전략과 리더십을 발휘하는 지휘관을 거쳐 대령으로 예편하였다. 미국지휘참모대학 교환교수, 육군대학 전략학 처장, 그리고, 나사렛대학교 교수와 부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만만한 손자병법, 도해 손자병법, 그리고 꿈 알 등 41권을 집필했고, KBS 아침마당 등 8개 방송사에 출연하여 손자병법을 강연했다.

오늘 10번째 강좌에 이어 다음 주 수요일(29일)은 ‘경제적 자유로 가는 행복한 가정경제’라는 주제로 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 김남순 소장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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